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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미포함5

[초보기록기]녹록지 않은 행성, 버단트 녹록지 않은 행성, 버단트 여러 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겨우 아늑한 집 엔딩을 본 행성, 버단트. 사실 3번째 행성인 라임 행성을 했어야 하는데 실수로 버단트를 해버렸다. 그것도... 260주기까지 가서야 알았다. ;;; 라임 행성에서 더 몸을 풀고 왔어야 하는데 그래서 어려웠나 싶기도 하다. 버단트 하고 나서 다음 행성으로 아보리아 하는 도중에도 기가 빨린 게 회복이 안돼서 비공개 글에 끄적이기만 해 놓은 걸 한참 묵혀두다가 아보리아 끝난 김에 같이 정리하는 중이다. 엔딩 두어 번 보고 자신감에 차 있다가 막히니깐 완전 처음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하지만 산소 미포함은 초반이 제일 재밌고... 계속하고... 1트에서는 30주기에 리트, 2트에서는 86주기에 리트 그 뒤로도 몇 번의 리트라이를 반복하다 보.. 2021. 9. 5.
[초보기록기] 두번째 행성 '오세아니아' 로켓 발사 두 번째 행성 '오세아니아' 로켓 발사 '오세아니아' 두 번째 소행성 '오세아니아' , 마실 수 없는 소금물이 많은 장소 두 번째 행성부터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행성 특성을 가지고 진행한다. 듀플리칸트들 고르듯이 원하는 특성이 나올 때까지 굴리다 보면 그나마 '지질 활성'처럼 많은 벤트들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특성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걸림돌이 되고만다. 1. 행성 선택 이 행성으로 시작하지는 않았는데 어쩐지 저장되어 있는 스크린샷. 이 두 특성은 시작하기에 나쁘지 않은 조건을 가진다. 2. 첫 시작 문구 이상적이지 않은 조건이지만 탈출하라굿! '삽질' 두 개의 엔딩을 본 후 아주 약간 차오른 자신감으로 도전적으로 행성을 굴려보았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다. 1. 수세식 화장실 '물체.. 2021. 7. 11.
[초보기록기] 첫번째 행성 '위대한 탈출' +'아늑한 집 ' 첫 번째 행성 '위대한 탈출' + '아늑한 집' 티스토리에 산소 미포함 기록기를 올렸을 때는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에 차있었다. 이론이 체계적으로 잡혀 있는 고수분들의 설계를 따라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루트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대충 따라 하다가 놓치는 부분들이 생기거나 혹은 시간만 가고 콜로니 진행이 되지 않는 순간이 너무 많았다. 처음 산소 미포함을 즐기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화장실 짓는 순간 까지였는데 어느 순간 30주기, 50주기 그 이상으로 루틴이 생기면서 공략을 보지 않고 콜로니를 지을 때였다. 처음 엔딩을 본 건데 게임 시간은 1천 시간이 넘어가 버린 건 (켜놓고 딴짓한 적도 있긴 하지만) 시도는 그만큼 많이 해봤기 때문일지도... 콜로니명 : 꾸밈없는 차원 1. 꾸밈없는 차원.. 2021. 7. 5.
[초보기록기] 160주기 까지 발전! 160주기 까지 발전! 지난 행성은 물과 식량이 부족해서 수습이 안되길래 새로운 행성을 다시 팠다. 듀플은 과학자, 제작자, 굴착자로 선택해서 빨리 파고 빨리 만들기로 했다. 농업 듀플은 은근히 잘 나와서 나중에 뽑기로 했다. C:\Users\[계정명]\Documents\Klei\OxygenNotIncluded\RetiredColonies\[귀여운 이상향] 이 루트로 들어가서 콜로니 요약사진을 통해서 저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식량, 산소, 온도 등은 안정적이었다. 80주기를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드레코 목장(카페 베스트공략 참고), 기체 압축, ok 식 무한 저장고등을 완성했고 석유발전을 위해서 지하로 뚫고 들어가고 있다. 현재는 160주기를 진행하고 있다. 우주로 가기 위한 길을 터 놓았고 맵을 다 밝히..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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