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오블완 챌린지

5. 하테피엘

by danchell 2024. 11. 11.
반응형
하테피엘
 

HATTEFJÄLL 하테피엘 사무용 팔걸이의자, 군나레드 미디엄그레이/화이트 - IKEA

HATTEFJÄLL 하테피엘 사무용 팔걸이의자, 군나레드 미디엄그레이/화이트 10년 품질보증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품질보증 브로슈어의 약관을 참조하세요.

www.ikea.com

 

 

 

구매 이유

10년도 넘게 쓴 시디즈 의자의 플라스틱 판 부분이 부러지기도 했고, 의자에 앉으면 꼬리뼈 부분이 너무너무 아파져서 버리고 나무의자로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움직이지도 않고 가죽으로 씌운 얇은 좌판도 불편하지 않아서 계속 나무의자를 쓰려고 했는데 너무 무겁기도 하고 바닥에 발이 살짝 떠서 내 몸에 맞는 의자를 찾기 시작했다.

 

구매 시 고려 사항
이전에 시디즈 의자를 쓸 때는 다리가 달랑거리고 오발 위에 다리를 얹어야 할 정도로 몸에 맞지 않는 의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못 느꼈었다. 의자를 검색해 보면 알게 되었는데 다리가 닿지 않고 좌판도 너무 깊어서 자연스럽게 양반다리를 하게 돼서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편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좌판깊이 45 cm 이하
  • 좌판높이 40cm 이하
  •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것
  • 되도록이면 흰색 프레임

이 리스트에 맞는 걸 검색해볼 때는 다나와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 

 

 

학생/사무용의자 : 다나와 가격비교

가구/조명>의자>컴퓨터/사무용의자>학생/사무용의자 가격비교 리스트 입니다. 다나와의 가격비교 서비스로 한눈에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prod.danawa.com

 

 

 

기능

  • 팔걸이

이전 의자는 팔걸이를 빼고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있는 게 좋겠다 싶어서 팔걸이가 주요 고려 사항 중 하나가 되었다. 하테피엘의 경우 앞뒤 조절, 높낮이 조절이 되는데 내가 산 건 아쉽게도 팔걸이 높이가 1cm 정도 차이 났다. 좌판에 조립 위치가 달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조금 다르게 높낮이를 조절하면 원하는 높이를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어서 그냥저냥 사용 중이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큰 하자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다.

 

  • 중심봉

하테피엘의 경우 기본 높이가 46cm라서 내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다리가 뜨기 때문에 삼홍사의 흰색 중심봉으로 교체하였다. 어차피 배송 오면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의자를 구매하면서 같이 중심봉(SHS-170wc, 타입 1사용, 낮은 중심봉)을 구매했다. 이미 조립한 걸 빼는 건 번거롭기도 하고 힘이 많이 들 수 있어서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흰색이 아니라 그레이 색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의자 하단부는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원래도 어두운 부분이라서 거슬리지 않았다. 교체 후 발바닥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닿아서 아주 만족 스럽다. 그러나 이케아에서 앉아 볼 수 있으면 미리 앉아서 높낮이를 체크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 기타

등받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었지만 틸팅이 세 개의 각도밖에 안된다는 점도 알고는 있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쓰다 보면 91도 각도와 그다음 각도 두 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게 된다. 91도 각도는 몸을 저절로 펴주는 기분인데 오래 사용하기에는 불편해서 어느 정도 뒤로 눕혀서 사용 중이다. 의자에서 아예 누울 수 있는 각도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목 받침도 없는데 애초에 없는 모델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았다. 좌판깊이도 조절할 수 있어서 내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었다.

 

 

후기

 

책상 높이가 68cm라서 낮은 키보드 책상을 따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기존 의자로 사용하기에는 또 너무 낮았다. 하테피엘을 쓰고 있는 지금은 딱 맞는 높이라서 어깨에 부담도 한결 덜하다. 다만 좌판이 직물이라서 오염될까 봐 그레이 색을 샀는데 베이지를 살걸하는 아쉬움은 아직 남아있다. 시중에 있는 의자들 좌판 깊이가 너무 깊어서 고민될 경우 생각해 볼만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의자인 것 같다. 20만 원대 안에서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유일한 의자였지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