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오블완 챌린지

3. 올해 제일 재밌게 있었던 책,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danchell 2024. 11. 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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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작품소개: 3,000m 아래 해저기지에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ridibooks.com

 

 

읽게된 계기 

 

작품 소개만 봐도 읽지 않을 수가 없는 소재였다. 재난 상황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손에 땀을 쥐게 된다. 그런데  리디에서 100회 무료 이벤트를 할 때 처음 읽었다. 정말 이득이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이제는 실물 단행본이 나오면 사볼까 생각 중이다. 펀딩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책만 사고 싶은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추가 구성품도 책갈피 정도면 딱 좋겠는데!

 

상상

 

책을 읽을때 혼자서 가상캐스팅도 하고 좋아하는 배우가 연기해줬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덕심이 드는 작품들은 왜이렇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지... 이 작품은 드라마나 영화화 된다면 제작비가 엄청 날 것 같기도 한데 좋아하는 배우 나오면 안 볼 수 없을 듯! 특히 박무현 치과의사역에는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에서 화평이가 떠올랐다. "손 더 게스트"의 화평이를 너무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김동욱 배우가 어울릴 것 같았다. 그래도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이라서 그런지 재탕했을 때도 이 배우로 대체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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